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22일 서울 종료 효자로 대통력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첫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빈곤 탈출 방안을 신속하게 수립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침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빠르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할 수도 있고, 현 정부가 이를 받아주지 않으면 정부가 출범하면서 바로 준비된 추경안을 국회에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석열 당선인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방역지원금 최대 1천만원 지급, 손실보상 확대, 저리 대출, 세제 지원 등 50조 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원 대상과 일정이 정해지면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 들어가서 위와 같은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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